한국불교대학 대관음사가 불기2567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봉축 점등식을 봉행했습니다.

지난 8일, 한국불교대학 대관음사 앞 특설무대에서 봉행된 점등식에는 대관음사 회주 우학스님을 비롯해 권영화 총신도회장 등이 참석해 점등으로 부처님오신날을 축하했습니다.

우학스님은 “도량의 등불을 밝히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의 등을 밝히는 것”이라며 “경전 독송과 사경, 관음정근, 참선 등 수행을 실천하는 불자가 되길” 당부했습니다.

대구지사 안홍규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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