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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 정암사, 100주년 기념 ‘무성영화’ 변사극 개최무성영화 '검사와 여선생' 변사 최영준 해설로 진행

창원 진해 정암사가 창건 100주년을 맞아 지역민들을 위한 추억의 무성영화 변사극(辯士劇)을  공연했습니다

진해 정암사(주지 상운스님)는 4월 17일 오후 3시 진해문화센터 공연장(구민회관)에서 ‘정암사 창건 100주년 기념 시민과 함께하는 무성영화’ 상영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공연은 진해문화원 주관, 정암사 주최, 창원특례시 후원으로, 정암사 창건 100주년의 기쁨을 창원 시민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무료로 기획됐습니다. 공연은 40여 년간 변사로 활동해 온 이 시대 마지막 광대 최영준 씨가 무성영화 ‘검사와 여선생’을 해설하고 연기하며 재치 있는 입담으로 관객들을 웃기고 울렸습니다.

창원시 진해구에 위치한 정암사는 1923년 범어사 진해 포교당으로 창건됐으며, 2015년 4월 24일 중창불사를 거쳐 현재의 사격을 갖췄습니다. 정암사에 봉안돼 있는 20세기 초 아미타후불탱 및 초본은 2005년 경상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됐으며, 이는 아미타극락회상도 및 그 초본으로 묵서화기를 통해 1905년(고종 32) 부산 범어사 청련암에서 화승 일인 스님이 조성해 창원 성주사에 봉안했다가 이후 정암사로 옮겨왔습니다. 
 

조용수  pressphoto@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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