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주도하는 <스마트 어린이집 개발 및 실증>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한 어린이집 스마트 관리 운영이 조계사 선재 어린이집에서 성과를 내며 해외에서도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조계사 선재어린이집 아이들의 신체상태와 감정 체크, 교육 등을 스마트앱 ‘트래져맵’으로 자동 관리하는 모델을 보기 위해 우즈베키스탄 방문단이 찾았습니다.

‘트래져맵’을 개발한 아이좋아 민선옥 대표는 매일 아이들의 건강상태 뿐 아니라 기분, 성장상태를 한 눈에 알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조계사 선재어린이집 우정순 원장은 “데이터수집 및 분석서비스, 문서업무 자동화, 데이터 시각화 서비스 등 다양한 기술들 덕분에 보다 스마트한 아이들 관리가 가능했다”고 밝혔습니다. 

정준호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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