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법인 신뇨엔이 개조 이또신죠 탄신 117주년을 기념하는 특별법회를 봉행했습니다.

신뇨엔은 지난 달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일본 오사카 유음정사에서 이또신소 원주를 비롯한 3만여 명의 신도들이 동참한 가운데 개조 이또신죠 탄신 117주년을 기념하는 특별법회를 봉행했습니다.

신뇨엔 총본산 이또신소 원주는 “이타행을 통한 우주와 지구, 인류에 진여 전법을 전하는 일에 매진해야 하고 개조님의 대원인 세계평화의 확립을 위해 모두 함께 나아가자”고 말했습니다.

특별법회는 1일째 ‘기원’과 ‘회향’을 주제로 한 법의식이 봉행 됐으며 2일째는 전국에서 모인 신도들이 개조에 대한 ‘감사와 찬탄’행사가 이어졌습니다.
 

부산지사 오용만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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