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노인보호전문기관은 가수 안다은(디에이드)을 나비새김 대학생 서포터즈 명예 새김지기단원으로 위촉했다고 7일 밝혔다.

BTN라디오와 활발한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가수 안다은은 지난해 먼저 명예 새김지기단원으로 위촉된 BTN라디오 DJ 박시환과 함께  노인학대 예방 인식 제고를 위한 나비새김 캠페인 서포터즈로서 활동하게 된다.

안다은은 지난 해 BTN라디오가 제작한 '새김지기단 3기 멘토링 교육 프로그램'에  구효정PD와 함께 참여해 노인학대 예방과 인식제고에 관한 내용을 처음 접했다.

'노인이라는 주제를 두고 청년층이 느끼는 생각'과 '미디어에서 노인 보호를 위해 해야 할 역할'을 주제로 이야기 하면서 '노인보호'와 '새김지기단’ 에 대하여 긍정적 깨달음을 얻게 되었다.

한편, 가수 안다은은 “대학생 서포터즈 새김지기단 활동에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  4기 새김지기단과의 만남을 기대하며, 앞으로 명예 새김지기단원으로서 노인학대 예방 홍보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올해 제4기 새김지기단은 명예 새김지기단원으로 위촉된 가수 안다은과 함께 나비새김 캠페인의 가치와 의미를 많은 국민들에게 전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명예 새김지기단원으로 위촉된 가수 안다은은 오는 6월 15일 ‘제7회 노인학대예방의 날 기념식’ 참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노인학대 예방 홍보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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