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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포교사회, '자타카' 영어말하기 대회 3년 만에 개최

〔앵커〕

부처님 전생의 이야기를 담은 경전 ‘자타카’를 영어로 말하는 대회가 3년 만에 다시 열렸습니다. 국제포교사회가 마련한 행사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뿐 아니라 자연스럽게 불교를 접하고 인성을 함양하는 자리가 되고 있는데요, 제14회 자타카 영어말하기 대회 현장, 정준호 기자가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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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아이들이 무대에 오르자 응원의 박수가 터져 나옵니다.

전국 각지에서 본선에 오른 19명의 학생들은 각자가 갈고 닦은 실력들을 선보입니다.  

현장음 

귀여운 실수 연발에도 응원의 박수갈채를 보내며 학생들이 무대를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돕는 이곳은 제14회 자타카 영어말하기 대회 현장.

‘자타카’는 효도, 정직, 인내, 자비 등 547가지의 이야기로 부처님의 가르침을 전하는 경전입니다.

국제포교사회가 매년 열고 있는 자타카 영어말하기 대회는 학생들이 영어 실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동시에 자연스럽게 불교를 접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정혜스님 / 국제포교사회 회장(조계종 포교원장 범해스님 대독) 
(3년간의 공백을 가지고 시행되는 만큼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많은 어린이, 청소년들이 참여해 성황리에 개최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한마음선원 국제문화원장 청고스님 등 심사단은 학생들의 영어말하기 능력 뿐 아니라 암송능력, 경전이해능력 등을 살피며 본선 진출자들의 옥석을 가려냈습니다.

국제포교사회 회장 정혜스님은 영어를 통해 천진불들의 목소리로 부처님 가르침을 전 세계에 전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격려했습니다. 

정혜스님 / 국제포교사회 회장
(여러분의 낭랑한 목소리와 밝은 미소로 전하는 부처님의 말씀은 이 행사장을 가득 채우고 더 멀리 전 세계에 퍼져서 여러분들의 그 법문이 모든 사람들의 행복과 자비를 느끼게 될 것입니다.)

국제포교사회가 시행하는 자타카 영어말하기 대회가 어린이, 청소년들을 글로벌 인재로 성장시키는 동시에 불교와 인성을 함양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되고 있습니다.

BTN 뉴스 정준호입니다.
 


정준호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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