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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N라디오(대표이사 구본일)의 목요일 저녁 7시를 책임지는 “수호천사 김중연입니다”(이하 수호천사)가 오는 10일(목) 100회를 맞이합니다.
매주 다양한 게스트 초대석을 마련해 청취자와 만남을 이어온 수호천사는 BTN라디오 트로트 프로그램으로서 첫 100회를 맞이해 의미가 더욱 깊습니다.
매주 목요일 저녁 7시부터 2시간동안 생방송되는 <수호천사>는 유쾌한 콩트와 가수들의 라이브로 지친 퇴근길에 활기를 불어넣어주는 비타민같은 방송입니다.
때로는 친한 친구처럼 청취자들에게 숨김없이 솔직한 조언을 주고, 때로는 능숙하게 게스트와 편안한 대화를 이끌어내며 저녁시간을 책임지는 대표 프로그램이 됐습니다.
BTN라디오의 평일저녁 7시는 트롯음악방송 시간으로서, 가수 은가은, 양지원, 별사랑, 김중연이 요일별로 진행을 맡아 1년 넘게 청취자와 소통하고 있습니다.
‘울.트.라(울림 트로트 라디오)’라는 별칭으로도 불리는 이 시간의 디제이들은 긴 시간동안 청취자와 호흡하며 트로트 음악을 들려주는 것뿐만 아니라 청취자와 교감하고 감동을 주기도 합니다.
BTN라디오에서 트롯 신드롬이 생긴 이유입니다.
그 중 수호천사의 DJ 김중연은 솔직하고 거침없는 입담으로 청취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김중연은 2020년 미스터트롯에서 아이돌부로 출전하여 호소력 있는 목소리와 샤우팅으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또한 김중연은 “청취자 여러분 덕분에 2년 가까이 라디오 진행을 하고 100회를 맞이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 다른 모든 프로그램들도 사랑해주시면 좋겠다”며 ‘울.트.라’에 애착을 보였습니다.
사회적 분위기를 고려하여 다소 차분하게 100회를 맞이하는 <수호천사>는 간소하지만 의미있는 시간으로 청취자와 호흡할 예정입니다.
연디(DJ 김중연)와 함께하는 수호천사를 들을 수 있는 BTN라디오는 인터넷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청취할 수 있는 스마트 라디오 ‘울림’ 애플리케이션과 ‘BTN라디오 울림’ 유튜브 채널 및 네이버 TV를 통해 함께할 수 있습니다.
BTN라디오 울림 다운받기 : http://bit.ly/btnradio
BTN라디오 유튜브 : http://bit.ly/btnradio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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