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스님들의 편안한 법문부터 트로트 가수들의 구성진 노래까지, 불자들의 24시간을 책임지는 BTN라디오 울림이 개국 6주년을 맞았습니다. 여섯 번째 생일을 맞아 준비한 다채로운 특집 프로그램을 이효진 기자가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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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흥겨운 트로트와 감미로운 발라드, 스님들의 따뜻한 법문을 한데 모아 포교의 새 지평을 연 BTN라디오 울림이 개국 6주년을 맞습니다.

여섯 번째 생일을 맞는 BTN라디오 울림이 11월 1일 오후 5시부터 6시간 동안 청취자들에게 알토란같은 특집 프로그램을 선물합니다.

‘6주년 특집-울림 오픈스튜디오’가 축제의 문을 엽니다.

BTN불교TV무상사 선방에 초대된 스무 명의 애청자들과 함께 BTN라디오 울림 대표 DJ 진명스님, 운성스님, 강민석 음악 칼럼니스트의 편안한 음악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진명스님 / BTN라디오 울림 ‘아름다운 세상’ DJ
(이 곡은요 레드벨벳이라는 그룹 아시죠? 레드벨벳의 ‘필 마이 리듬’이라는 곡이라고 합니다. 어떠셨어요. 또 완전히 다르죠? 거듭거듭 세월이 흐르면서 이 음악이 재해석되고 재탄생되는 것이 아닌가...)

깜짝 게스트 DJ 박시환도 등장해 청취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합니다.

박시환 / BTN라디오 울림 ‘러브렌즈 박시환입니다’ DJ
(BTN라디오 여섯 번째 생일 진심으로 축하드리고요. 저도 (BTN라디오 울림과) 함께 하게 돼서 정말 좋은 일들이 많았는데, 여러분들께서도 함께 해주신 것만큼 앞으로도 더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빌겠습니다.)

저녁 7시, ‘6주년 특집 울.트.라(울림 트로트 라디오)’가 바통을 이어받아 흥겨운 음악으로 청취자들의 마음을 두드립니다.

‘티키타카’ 은가은, ‘로맨틱 라디오’ 양지원, ‘별 하나 사랑 둘’ 별사랑, ‘수호천사’ 김중연, BTN불교TV 울림 라디오를 책임지는 네 명의 디제이가 축제의 분위기를 끌어 올립니다.

이어 밤 9시, ‘6주년 특집-음악풍경’이 생방송됩니다.

DJ 송봉주와 ‘러브렌즈’ 박시환이 감성 짙은 라이브로 따뜻한 가을밤을 선물합니다.

진솔한 이야기와 신나는 음악으로 채워질 이번 개국 6주년 특집 프로그램은 BTN라디오 울림 앱과 유튜브 채널에서 함께할 수 있습니다.

BTN 뉴스 이효진입니다.
 

이효진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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