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이 2022 불교문화대전 일환으로 환경콘서트를 개최했습니다.
 
울산불교환경연대 상임대표 천도스님과 환경가수 라마가 진행하는 환경콘서트가 지난 20일 조계사 앞마당에서 열렸습니다.

천도스님은 “환경 파괴와 오염이 심해지고 있다”며 “아나바다 같은 환경 운동을 직접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가수 라마가 자작곡 ‘감자와 지렁이’으로 온 생명이 공존하는 삶의 중요성을 노래했습니다.

이날 환경보호와 관련된 다채로운 퀴즈와 경품도 마련돼 관람객들에게 재미와 교훈을 더했습니다.

이효진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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