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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덕사, 개산 23주년 동·식물 합동천도재

녹색사찰 강릉 만월산 현덕사가 개산 23주년을 맞아 극락전 삼존불 점안식과 동·식물 합동천도재를 봉행했습니다.

지난 15일 봉행된 법회에는 등명낙가사 주지 청우 대종사, 현덕사 주지 현종스님 등이 동참해 인간의 이기심으로 운명을 달리한 동식물의 극락왕생을 발원했습니다.

청우 대종사는 “극락전에 모신 아미타 부처님의 원력으로 지금처럼 어려운 시기에 현덕사를 중심으로 행복과 평안의 바람이 불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현종스님은 “개산 23주년을 맞은 현덕사는 앞으로도 불자들과 함께 생명존중 사상을 실천하며 부처님 가르침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현덕사는 ‘제1회 반려 동·식물사랑 글짓기 공모전’ 시상식을 함께 진행하며 대중들에게 생명과 자연의 소중함을 다시금 일깨웠습니다.

현종스님 / 현덕사 주지
(우리 현덕사에서는 항상 자연의 가치, 환경의 가치를 더 많이 두고 있습니다. 자연 환경이 살아야만 우리 인간도 살 수 있다는 그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강원지사 최승한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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