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선덕사가 다양한 전통산사문화체험으로 지역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주말마다 전통산사문화재 활용사업 ‘보멍 들으멍, 마음에 새기다’를 진행 중인 제주 선덕사는 지난 17일, 문화해설사와 함께하는 사찰답사와 전통산사 문화유산 디자인 굿즈 만들기를 진행했습니다. 

전문해설사를 통한 사찰 설명, 도자기 만들기, 불화 그리기 등은 가족이 함께하는 체험으로 참가자들 입소문을 타며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한편 제주 선덕사는 다음 달, 미디어아트 ‘기쁨을 찾는 실감 법화경’을 구성해 대중에게 선보일 계획입니다.

제주지사 김건희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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