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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우스님 "3대 종책 기조, 종무행정 근간 삼을 것"

 

조계종 제37대 총무원장 진우스님은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1층 로비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진우스님은 1700년 한국불교 전통을 바탕으로 사회화평과 불교중흥의 수레바퀴를 굴리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진우스님 / 조계종 제37대 총무원장
(무엇보다도 1700년 한국불교의 당간을 지켜 오신 헤아릴 수 없는 많은 스승들의 소명의식과 수범하신 공덕을 원력의 자양분으로 삼아 사회화평과 불교중흥이라는 두 수레바퀴를 기꺼이 굴리고자 한결같은 마음으로 정진할 것입니다.)

또한 공약으로 내세운 3대 종책 기조를 종무행정의 근간으로 삼아 소통을 통해 교구본사를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진우스님 / 조계종 제37대 총무원장 
(총무원장 후보로 말씀드린 3대 종책의 기조인 소통, 교구, 포교를 모든 종무행정의 근간으로 삼고자 합니다. 종단의 모든 구성원이 동등한 위치에서 합리적으로 소통하며 교구본사의 역할과 발전이 활성화 돼 지역사회를 더욱 풍요롭게 가꾸겠습니다.) 

진우스님은 특히 현장의 목소리를 중요하게 여겨 종책 과제들을 단계별로 실천할 수 있도록 점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진우스님 / 조계종 제37대 총무원장
(알고 보면 모두가 소통의 대상이며 교구 활성화의 주인공이며 부처님의 가르침을 사회에 풀어내고자 하는 소중한 공동체입니다. 그러기 위해 앞으로 교구본사를 중심으로 현장의 의견을 진중하게 경청할 것이며 제안한 종책 과제들이 단계별로 실천해 나갈 수 있도록 여러 고견들을 세심하게 점검할 것입니다. )

진우스님은 민족의 얼과 함께 성장해 온 전통문화가 국민들에게 좀 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해서도 고민하며 수행가풍을 진작하는데 진력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진우스님 / 조계종 제37대 총무원장
(민족의 삶과 함께 노력해온 전통문화는 국가와 사회의 자긍심이기에 국민과 더욱 가까워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바른 법을 이어가는 안정적인 수행가풍은 종단활동의 저력으로 더욱 공고히 하겠습니다.) 

BTN 뉴스 정준호입니다.
 

 


정준호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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