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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어린이집 개원 3주년..진우스님도 동심에 '푹'

사진 속 행복했던 순간과 평소 친구들과 즐겁게 놀던 모습들.

조계사 선재어린이집 앞마당이 밝고 천진난만한 아이들 사진으로 꾸며졌습니다.

바다 속 이야기와 찰흙으로 빚은 피자, 레고로 만든 우리 집, 공룡조형물까지.

지난 3월부터 8월까지 아이들이 수업시간에 선생님과 활동하며 만든 작품들입니다.

이성자 / 박서로 원아 할머니
(기특하고 신기하죠. 어쨌든 이 작품만 봐서도 여러 가지로 선생님들도 수고 많으시고 애들이 같이 하니까, 만족합니다.)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난 사랑스러운 아이들.

학부모들은 어느새 훌쩍 커버린 아이들이 그저 기특하고 고맙기만 합니다.

최세진 / 최준혁 원아 아버지
(일상에서 행복을 찾을 수 있고 친구들하고 또 집에 가족들하고 사이좋게 잘 살 수 있는 착한 아이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조계종 제37대 총무원장 진우스님도 동심의 세계에 푹 빠졌습니다. 

진우스님은 기자회견이 끝난 뒤 조계사 주지 지현스님과 함께 작품을 관람하고, 아이들이 미래 동량으로 성장하기를 축원했습니다.

진우스님 / 조계종 제37대 총무원장
(요즘 애들이 머리가 좋은가, 우리 어릴 때, 나 때와 비교해서는 상상도 못할 정도고, 우리는 저런 것 저렇게 못 만들었어요. 택도 없어요. 이 어린이들이 이런 훌륭한 재주를 통해서 잘 커서 나라의 동량이 되기를 진심으로 부처님께 축원 드립니다.)

선재어린이집 개원 3주년을 기념해 ‘너희들과 함께여서 행복해’를 주제로 열린 원아 작품 전시회.

학부모와 소통하고, 어린이집 생활을 함께 이야기하며 공유하는 자리입니다.

전시회와 함께 페이스페인팅을 비롯한 체험 부스도 마련돼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도 진행됐습니다.

김태림 / 조계사 선재어린이집 선생님
(아이들이 놀이 활동하면서 만들어낸 결과물들을 어머님, 아버님과 주변 친인척들과 공유를 하는 자리를 가짐으로써 내가 만들어낸 결과물을 인정받고 축하받는...)

선재어린이집은 올 하반기에 코로나19로 그동안 열지 못했던 졸업과 수료를 기념하는 축제도 처음으로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석호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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