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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불수행’ 무량수여래회, 첫 포교당 서울에

〔앵커〕

전국에 염불 수행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무량수여래회가 첫 포교당을 서울에 개원했습니다. 회원들 불사로 조성한 근본 도량을 기점으로 도심 포교 활성화에 나설 계획인데요, 개원법회 현장을 이효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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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장막이 걷히고 아미타 부처님 위용이 드러납니다.

환희의 순간을 놓칠 새라 사진으로 기록해둡니다.

지난 26일 진행된 무량수여래회 서울포교당 개원식 점안법회 현장입니다.

2018년 설립 이후 첫 포교당 개원인 만큼 전국 각지에서 모인 회원들로 법당 안은 발 딛을 틈 없었습니다.

증명법사로 참석한 전 조계종 포교국장 용하스님은 “불상 점안은 여덟 가지 공덕을 짓는 것과 같다”며 무량수여래회의 새로운 도약을 축하했습니다.

용하스님 / 포천 정변지사 주지
(부처님 말씀에 인과, 씨앗을 심으면 분명히 열매를 맺게 돼 있습니다. (불상을 모시면) 공덕이 여덟 가지가 있어요. 첫 번째, 종전에 지어놓은 바 과거에 무슨 죄를 지었다고 해도 부처님 상을 모신 공덕으로 죄가 싹 소멸됩니다.)

염불 수행정진으로 부처님 가르침을 전파해나가는 재가자 중심 신행단체 무량수여래회.

서울 금천구 가산동에 위치한 포교당 개원은 도심 포교 원력을 세운 회원들의 불사로 이뤄졌습니다.

지난 5년 동안 전국 사찰을 돌며 수행 정진해야 했는데, 포교 거점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며 근본 도량을 설립하기로 한 겁니다.

김성우 / 무량수여래회 회장
(저희가 5년 정도 철야 정진을 했어요. 전국 주요 사찰에서. (염불수행에 참석하기 위해) 어디로 찾아가야 하는지 그런 질문을 많이 받다 보니까 근본 도량이 필요하다 이런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무량수여래회는 서울 포교당에서 매주 일요일 정기 법회를 열며 전국 대표 신행 단체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더불어 성지순례, 염불철야 정진 등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기도 했습니다.

김규호 /  무량수여래회 고문
(앞으로는 지금까지 갈구해왔던 여기 우리 법당에서 상임법사를 중심으로 부처님의 광명이 넘치는 법당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전국에 염불수행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무량수여래회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BTN 뉴스 이효진입니다.


이효진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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