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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여문도전 '금빛 내리다'展, 26일 부산시청서 개막7월2일까지..불화장 이수자 원여 이승규 선생과 23명 제자의 '단체전'
ⓒ 원여문도회

제2회 원여문도전 <금빛 내리다>展이 6월 26일부터 7월2일까지 부산시청 제3전시실에서 열립니다.

'원여문도전 <금빛내리다>'는 중요무형문화재 118호 불화장 이수자 원여 이승규 선생과 문하에서 불화를 배우고 있는 23명 제자의 단체전입니다.  

부처님의 현신 모습을 기록해둔 32상 80종호에는 "온몸이 황금빛이다"는 구절이 있는데, 즉 불교에서 금빛은 부처님을 나타냅니다. 

예를 들어 사찰의 불상이 금으로 장엄돼 있으며, 탱화 속 부처님 존상도 금 또는 금을 대신한 황색으로 채색돼 있습니다. 

즉, 스스로 빛을 내는 금은 부처님이자, 부처님의 자비광명이라 할 수 있다는 게 주최측의 설명입니다. 

주최측 관계자는 "이 전시장의 모든 작품에는 금빛이 담겨 있습니다. 금빛을 찾아보면서 관람하시길 바라며, 그 빛이 여러분의 마음을 따뜻하게 비추길 염원합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원여 이승규 선생은 근현대 우리나라 불화계에 큰 획을 그은 춘담봉은-금호약효-보응문성-금용일섭-해봉석정의 화맥을 계승했습니다. 

특히 석정스님의 말년 10여년 동안 곁에서 모시면서 불모로서 갖추어야 할 덕목과 소양을 굳건히 쌓아올린 불모(佛母)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전통불화의 저변 확대라는 큰 원력을 가지고 시작한 도제양성을 7년째 지속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지도받은 문하생들이 주축이 돼 우리나라 불교미술의 계승 발전 대중화를 위한 연구를 목표로 2019년 원여문도회를 창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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