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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전국여성불자회 내달 23일 창립

[앵커] 

조계종 포교원이 1080인의 발기인 구성을 마무리하고 가칭 조계종 전국여성불자회 출범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이달 말 공청회를 거쳐 다음 달 23일 조계사에서 창립법회를 봉행할 예정입니다. 자세한 소식 이석호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여성 불자들의 역량을 결집하고 새로운 여성포교의 장을 열어나갈 가칭 조계종 전국여성불자회 출범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포교원은 지난 달 12일 전국여성불자회 설립추진위원회를 출범한 가운데 1080인의 발기인을 구성했습니다.

20개 교구본사 주지 스님이 지도법사를 수락했고 발기인 모집도 지속하고 있습니다.

범해스님 / 조계종 포교원장(4월 12일 설립추진위 발족식)  
(전법제일, 전법 ON의 원력을 세운 제8대 포교원은 지난 몇 년간의 혼란과 아픔을 딛고 초발심의 각오로 종단 여성 포교 활동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자 합니다.)

포교원은 불자회 창립에 앞서 여성 불자들의 대표성을 나타내고, 포교의 염원을 담을 수 있는 명칭을 공모하고 있습니다. 

공모에는 사부대중 모두가 참여할 수 있으며, 명칭은 대한불교조계종을 포함한 15자 내외로 하면 됩니다. 

1인이 1개씩 응모할 수 있고, 접수는 다음 달 10일까지 이메일(soha7277@naver.com)을 통해 할 수 있습니다.

선업스님 / 조계종 포교부장   
(일단 대한불교조계종이 앞에 붙고요. 그리고 전국 조직이고 여성 불자들의 모임임을 상징할 수 있는 어떻게 보면 개념적인 명칭도 괜찮고요. 또는 상징적인 명칭도 괜찮고요. 비유적인 것도 당연히 괜찮습니다.)

불자회는 각계각층의 여성 불자를 아우르며 지역과 직능, 사찰 중심의 전국적 조직으로, 대의적이고 민주적 의사결정 구조를 갖춘 단체로 창립됩니다. 

특히 종단을 대표하며 신행과 포교 활동을 이끌어 나가게 됩니다.

선업스님 / 조계종 포교부장  
(정말 대자대비하신 부처님의 가르침을 잘 실천할 수 있는 여성 불자들, 그리고 사회에 목탁, 죽비가 될 수 있는 그런 분들, 그리고 곳곳에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을 돕는 그런 역할을 할 수 있는...)      

포교원은 이달 말 공청회를 열어 조직구성과 활동방향 등을 논의한 뒤, 다음 달 23일 서울 조계사에서 창립법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BTN 뉴스 이석호입니다.
 


이석호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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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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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깨불자 2022-05-20 00:35:40

    기존에 있던 건 어찌하고?
    군법사도 조계종 독점이 아니라 범불교가 함께 해야한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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