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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법륭사, 부처님 사리봉안 천일기도

〔앵커] 

전법도량 제주 법륭사가 부처님 사리를 봉안하며 개금불사 천일기도를 입재했습니다. 대웅전 화마의 아픔을 딛고 백일기도를 열 번 올리며 천일기도를 회향할 예정입니다. 김건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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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엄숙한 분위기 속에 부처님 사리탑이 법륭사 대웅전에 봉안됩니다.

지난 달 30일, 전법도량 제주 법륭사가 부처님 사리를 봉안하고, 개금불사 위한 천일기도를 입재했습니다.

4년 전 발생한 대웅전 화재로 벽면과 불상 일부가 소실됐던 법륭사는 정성으로 중창불사를 진행해왔습니다. 

일만스님 / 제주 법륭사 주지 
(우리가 화재로 인해서 (원래 부처님이) 이쪽에 계셨잖아요. 화재나면서 부처님만 안탔잖아요. 화재의 열 때문에 금이 다 벗겨졌어요. 그래서 개금을 다시 하는데 천일기도를 하면서 우리가 이제 천불의 인연을 만나서 정성스럽게 개금도 하고 부처님도 모시는 지금 인연을 준비하는 과정에 있습니다.)   

법당 화재 이후 법륭사 사부대중의 원력으로 약사여래불과 사천왕 점안 등 중창불사를 지켜봐온 도반 월제스님은 소중하고 거룩한 인연이라며, 포교도량으로 더 큰 발전을 기원했습니다.  

월제스님 / 청도 장련사 주지 
(우리가 천일을 회향하는 그 날 정말 이 법륭사가 조금 더 수행하고 공부하는 제주도와 육지에 계신 모든 분들이 이 법륭사를 잊지 않고 와서 기도할 수 있는 그러한 좋은 도량으로 회향하는 그날에 크게 멋지게 회향할 수 있도록 제가 바라면서 법문을 마감합니다.)

5월 1일부터 총 열 번의 백일기도로 진행되는 법륭사 천일기도.

새벽기도와 대불정능엄신주 백팔배, 저녁기도 정근과 다라니 21독으로 오는 2025년 1월 개금불사 및 후불탱화 점안과 함께 회향할 계획입니다. 

BTN뉴스 김건희입니다. 
 


제주지사 김건희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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