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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행선사 10주기 다례재..게송집 봉정

〔앵커〕

한마음선원이 묘공당 대행선사 10주기 열반 다례재를 봉행했습니다. 대행선사 게송집 <일체제불의 마음은 내 한마음>을 부처님 전에 봉정하며 스님의 가르침을 되새겼습니다. 정준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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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묘공당 대행선사 열반 10주기를 맞아 한마음선원 안양본원에서 추모다례재가 봉행되고 있습니다.

천수경, 축원에 이어 한마음선원 이사장 혜수스님이 헌다를 하고 헌향을 하며 추모했습니다.

혜수스님은 주지 혜솔스님과 함께 대행선사의 게송집 <일체제불의 마음은 내 한마음>을 부처님 전에 봉정했습니다.

대행선사 10주기를 추모하기 위해 법산 대종사와 혜총 대종사도 찾았습니다.

조계종 법계위원장 법산 대종사는 <오월의 아침>, <서산정> 시 두 편을 지어 추모사를 대신하며 한마음선원 대중 스님들이 잘 화합하기를 기원했습니다.

법산 대종사/조계종 법계위원장 
(스님들과 법우들 도반들 항상 건강하시면서 우리 혜수스님과 혜솔스님이 투톱이 돼서 선원을 잘 안내하고 잘 건사하고 있고 각 지원에 있는 스님들이 옛날 모습 그대로 신심을 잃지 않고 정진하고 있습니다.)

혜총 대종사도 대행선사가 생전 강조했던 한마음의 원리를 언급하며 추모했습니다.

혜총 대종사/조계종 전 포교원장 
(돌아가신 그날까지 한마음을 펴다가 한마음으로 돌아가셨어요. 삼라만상 모든 존재는 모두가 존재의 이유가 있는데 그 존재의 이유는 베풀기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지 베풂을 받기 위해서 존재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구나 하는 것을 직시해보는 것이 그게 한마음이에요.)

혜수스님은 조계종 원로의원 무봉 성우 대종사, 전국비구니회 회장 본각스님도 10주기에 마음을 내주셨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혜수스님/한마음선원 이사장 
(사실 오늘 늘 그렇듯이 큰스님 다례재에 큰스님을 그리워하는 마음이 크기 때문에 조금은 서글플 수 있는 날이기도 한데 전 포교원장 혜총큰스님과 법계위원장 법산 큰스님께서 우리의 그런 서글픈 마음을 다 녹여주시고 아주 든든하게 감동으로 채워주셨습니다.)

한마음선원은 대행선사 10주기를 맞아 올해 여러 가지 의미 있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한마음과학원의 국제학술대회와 합창제 등을 여법하게 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BTN 뉴스 정준호입니다.


정준호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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