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신행
의왕 백운사, 산불 예방·코로나 종식 기원

〔앵커〕

의왕 백운사가 코로나19 종식을 기원하는 산신·용왕대재를 봉행했습니다. 최근 기승을 부리며 사찰에 피해를 입히고 있는 산불을 예방하기 위해 기우제도 지냈는데요, 국민들의 안녕과 평화를 기원하는 현장에 정준호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리포트〕

의왕 백운사 대웅전 앞마당에서 천수바라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18호 영산작법 보존회 스님들이 시연하고 있는 영산대재 현장입니다.

이날 법회에는 백운사 주지 법진스님, 태고종 전북종무원장 진성스님, 김서현 의왕경찰서 불자회 회장, 의왕시장 예비후보 및 지역구 의원들이 참석했습니다.

법진스님은 최근 화재로 사찰의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며 더 이상의 큰 피해가 없길 바라며 국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기원했습니다.

법진스님/의왕 백운사 주지 
(보통 다른 의식에 의해 기우제를 지내다가 효력이 없을 때 최후에 개최했던 게 이 나한재라고 합니다. 그래서 마지막에는 불교의식을 통해서 하늘에 비를 내리는 의식을 하게 됐습니다.) 

백운사가 봉행하는 중요 법회마다 아낌없는 후원을 하고 있는 불자기업 복성산업개발도 의왕시에 백미 3천kg을 전달했습니다. 

의왕시는 관내 6개동에 각각 50포씩 전달할 계획이라며 부처님 자비사상에 감사를 전했습니다.   

전문순/복성산업개발 부회장 
(저희가 오늘 이 귀한 행사에 기업이 이런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와 기회를 주셔서 스님께 감사드리고요.) 

의왕 백운사는 호국보훈의 달 6월에는 호국위령대재를 열어 순국선열을 추모하고, 동지에는 지역 소외이웃들을 위한 나눔 행사를 진행하며 부처님 가르침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BTN 뉴스 정준호입니다.
 


정준호 기자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준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