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여래사가 국태민안을 발원하는 산신대재를 봉행했습니다.

지난 3일 여래사에서 봉행된 산신대재는 주지 동휘스님을 비롯한 사부대중이 동참해 ‘깨달음의 빛’으로 향하는 기도 정진을 이어갔습니다.

동휘스님은 “불자들의 염원을 담은 오늘 기도를 계기로 대한민국이 평안해지고 국가위기를 지혜롭게 이겨내자”고 말했습니다.

한편, 만다라의 성지이자 포교도량으로 정진하는 여래사는 유튜브 ‘해피만다라 동휘스님TV’ 채널을 활용해 불교대학도 함께 운영하고 있습니다.
 

강원지사 최승한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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