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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인사, 혜암당 성관 대종사 20주기 추모 다례재

조계종 제10대 종정을 역임한 혜암당 성관 대종사 20주기 추모 다례재가 어제 해인총림 해인사 대적광전에서 봉행됐습니다.

다례재에는 해인총림 방장 원각 대종사, 조계종 전계대화상 태허 무관 대종사, 해인사 주지 현응스님, 문도대표 성법스님 등이 참석해 혜암스님의 수행정신을 기렸습니다. 

추모재에 앞서 문도 스님들은 부도탑을 참배하며 스님의 가르침을 되새겼습니다.

문도대표 성법스님은 혜암스님의 구도 정신을 강조하며 다례재에 참석한 사부대중들에게 감사를 전했습니다.

혜암스님은 해인사로 출가한 후 장좌불와와 일종식 등을 실천했으며 ‘공부하다 죽어라’라는 가르침을 몸소 보이며 후학의 수행 표본이 됐습니다.


대구지사 엄창현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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