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정사 부산달맞이법당에서 연말을 맞아 자비의 쌀 나눔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안심정사 부산달맞이법당은 지난 16일 부산 진구청, 동구청, 수영구청, 해운대구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자비의 쌀 100포씩 총 400포를 전달하고 부처님의 자비광명이 함께 하길 기원했습니다. 

한편, 안심정사는 부산달맞이법당을 비롯해 서울법당과 논산법당 등 전국 6개 법당에서 올해 초 부터 연말까지 쌀 10kg 1,200개 총 120톤을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지사 오용만  ohcelin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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