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신행
원경 대종사 분향소에 조문 발길 이어져

[앵커] 

지난 6일 원적에 든 조계종 원로회의 부의장 원경당 성진 대종사의 분향소가 조계종 제2교구본사 용주사에 마련됐습니다. 첫날부터 조문행렬이 이어져 스님의 유훈을 기렸습니다. 최준호 기자입니다. 
-------------------------------------
[리포트]

조계종 원로회의 부의장이자 법계위원장이었던 원경당 성진 대종사의 분향소가 마련된 조계종 제2교구본사 용주사 효림당.

스님들이 원경당 성진 대종사의 법구를 분향소 안으로 이운합니다.

대종사 원적 다음날부터 조문과 조화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불영 자광 대종사 / 조계종 원로의원
(원경스님은 너무나 뜻밖이고 갑작스러운 일이라서 지금 아마 용주사 측이고 우리 원로의원들도 아무 준비가 없이 열반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제10대 중앙종회의원, 흥왕사·청룡사·신륵사 주지, 원로회의 의원과 부의장을 역임했던 원경 대종사는 지난 2015년 대종사 법계를 품수하고 지난 3월에는 법계위원장에 선출됐습니다.

자광 대종사는 원경 대종사가 평소 종단 업무와 수행에서 타의 모범이 되는 유능하고 성실한 모습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불영 자광 대종사 / 조계종 원로의원
(종단을 아끼는 애종심도 누구보다 좋았고, 항상 정의롭게 살려고 노력하는 분이어서 모든 원로의원들의 표상이 되고 있었죠. 그런데 이렇게 갑자기 돌아가시니까 아까운 우리 승보의 하나를 잃었습니다.)

조계종 총무원 기획실장 삼혜스님, 사업부장 주혜스님 등 종단의 스님들이 용주사를 방문해 원경 대종사를 추모했습니다. 

BTN불교TV 구본일 대표이사와 임원진도 분향소를 조문하고 원경 대종사의 가르침을 되새겼습니다. 

원경당 성진 대종사의 영결식은 원로회의장으로 오는 10일 오전 10시 용주사에서 엄수되며, BTN불교TV는 유튜브 생중계와 TV 녹화중계로 스님의 마지막 길을 배웅할 예정입니다. 

BTN 뉴스 최준호입니다.
 


최준호 기자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준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1
전체보기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