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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태종 불자 650여 명 수계로 불퇴전 서원

천태종 불자 650여명이 삼귀의계와 오계를 수지하고 불퇴전의 신심으로 보살도 실천을 서원했습니다. 

천태종은 지난 14일 구인사 광명전에서 불기 2565년 금강계단 신도수계산림대법회를 봉행했습니다.

이날 안거 수행과 백만독 기도정진을 성만한 사람 가운데 모범 불자를 선발해 청신사 88명과 청신녀 553명 등 총 641명이 계를 받았습니다.

장궤 합장을 한 불자들은 한 목소리로 참회진언을 외며 일심으로 계를 잘 지키겠다고 서원했습니다.

종정 도용 대종사는 금강사를 수한 수계 제자들에게 해탈을 이루는 길 가운데 계의 향기가 으뜸이라며 오계를 지켜 보살도를 행하길 당부했습니다.    


하경목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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