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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관용사 천상스님, 소방청장 표창 받아화재유공시민 선정..'산불 조기 진화 대응' 공로 인정받아

부산 관용사 창건주 천상스님이 지난 9일 제59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소방청장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천상스님은 부산 천마산 화재를 막은 공로를 인정받아 화재유공시민으로 선정돼 이날 표창장을 받았습니다. 

중부소방서에서 열릴 예정이던 시상식은 코로나19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관용사가 위치한 천마산은 편백나무 숲이 우거진 둘레길이 조성돼 있어 시민들의 발길이 잦은 곳입니다. 

관용사 스님들은 등산객이 피우던 담뱃불이 나무그루터기에 옮겨붙어 있는 것을 발견하고 산불이 번지기 직전 자체 진화 조치를 펼쳤습니다.

화재 순간에 소방서와 경찰서에 신고하고 완벽한 화재 대응으로 자칫 큰 산불로 번질 수 있었던 위기의 순간을 피할 수 있었습니다.

부산 천마산은 편백나무 군락지 아래로 주민들의 민가가 적지 않아 산불이 번지면 재산상 손실과 인명 피해까지 우려되는 상황이었지만 관용사 천상스님과 사중의 빠르고 현명한 조치로 소중한 재산과 생명을 보호할 수 있었습니다.

 

제봉득 기자  syous0414@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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