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종단
군장병 명상수행 도량 템플스테이관 개관

〔앵커〕

군포교 50년 역사의 숙원사업인 육·해·공군본부 계룡대 영외법당 호국 홍제사 건립불사가 차질 없이 진행중인데요. 홍제사 불사에 앞서 교육관인 계룡대 템플스테이관이 불사를 마무리하고 개관했습니다. 이경진 기자입니다.
---------------------------------
〔리포트〕

군법사들의 체계적인 교육공간이자 템플스테이와 명상 등을 체험할 수 있는 포교와 전법의 공간 계룡대 영외법당 '계룡대 템플스테이관‘.  
                
어제 봉행된 계룡대 템플스테이관 개관법회는 건립 불사에 도움을 준 사람들과 개관을 기념하고, 홍제사 건립을 앞두고 사부대중의 원력을 모으는 자리가 됐습니다. 

부석종/ 해군 참모총장․국군불교총신도회장
(호국 홍제사 불사는 부처님의 가르침으로 국운이 융창하기를 바라는 염원을 담고 있기에 오늘 이 자리가 큰 의미를 갖는다고 생각합니다. 이곳은 장차 템플스테이관으로 운영돼서 국군장병들의 정신전력 강화와 신앙심 고취를 위한 중추 시설이 될 것입니다.)

총 24개의 객실에 14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계룡대 템플스테이관은 총예산 58여억 원이 소요됐습니다. 

차와 음료를 마시며 독서할 수 있는 휴게공간과 1층과 2층 복도를 갤러리로 조성한 휴식공간으로 구성됐습니다.

특히 소법당에서 진행되는 법문과 강의를 영상으로 촬영하고, 각 객실에 있는 화면으로 송출해, 코로나19 시대 비대면 템플스테이를 체험할 수 있게 했습니다. 

유재문 장군/ 계룡대 호국사 통합신도회장
(현대인들이 각박한 삶의 환경 속에서 참된 나를 발견하고, 바른 정신을 일깨우는 명상수행의 도량이 될 것이며, 국군장병은 물론 일반 재가불자님들께서도 다양한 불교문화행사를 개최하고, 각 신행활동의 거점으로서 군불교의 큰 상징성을 지니게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개관법회에서 건립에 도움을 준 사부대중에게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계룡대 호국사를 떠나 다른 임지로 떠나는 육군법사를 환송했습니다. 

선일스님/ 조계종 군종특별교구장
(내년에 있을 세계군인문화축제에 있어서도 전 세계 군인들이 이 템플스테이관에 와서 잘 수 있는 효과도 있습니다. 앞으로 홍제사 템플스테이관이 많은 장병들뿐만 아니라 시민들까지 전부 활용할 수 있는 불교문화의 공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계룡대 템플스테이관은 군승법사와 장병은 물론 군인 가족과 시민들에게 한국전통의 문화와 수행법을 소개하고, 다양한 교육을 통해 군불교를 대표하는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BTN 뉴스 이경진입니다.


대전지사 이경진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전지사 이경진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