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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흥왕에서 월산대성사까지 7대 성사 기려

〔앵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불국사가 신라불교를 빛내고 불국사 창건, 부흥시킨 칠대성사의 정신을 되새기는 제49회 영산대재와 천재를 봉행했습니다. 법흥왕부터 월산 대성사까지 칠대성사 기리는 현장에 대구지사 안홍규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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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불국사를 창건하고 중창한 칠대성사.

법흥왕에서 월산 대성사에 이르는 칠대성사의 정신을 계승하는 제49회 불국사 영산대재와 천재가 어제 경내 무설전에서 봉행됐습니다.

불국사 회주 성타 대종사는 불교 속 천재의 의미와 영산재가 갖는 정신을 전했습니다.

성타 대종사 / 불국사 회주
(부처님 일생의 설법 정신이 모두 함축돼 녹아들어 있는 영산재 내에 부처님의 모든 법회가 수용이 되고 있다. 모든 사람이 평등하면서 차별이 없고 서로 생명을 사랑하고 아끼면서...)

영산대재에는 불국사 회주 성타 대종사, 관장 종상 대종사, 주지 종우스님을 비롯해 불국사 사부대중이 동참했습니다.

성타 대종사의 헌화를 시작으로 축원, 죽비삼배, 봉향제문 낭독이 이어졌습니다.

종상 대종사 / 불국사 관장
(우리 후손들은 칠대성사님의 공덕과 가르침을 받들어 중생들이 액난과 재난의 고통에서 벗어나 자적하고 안온하여지며 이차 인연공덕으로 시방세계 유주무주 떠도는 영혼까지도 구경에 모두 성불케하여 주시옵소서. 삼가 향화를 올립니다.)

이날 불국사 승가대학원장 덕민 대종사가 안락하고 청정한 국토가 되길 바라는 민중의 서원을 담아 추모시를 짓고, 불국사 신도회 박완규 부회장이 낭독했습니다.

추모사는 동화사 주지 능종스님이 전했습니다.  

능종스님 / 동화사 주지
(지중한 불연으로 모신 칠대성사님을 비롯해 부처님 당시 영축산 회상에 참석한 모든 대중이 누렸던 법희식 선열식의 환희심을 이 자리 모든 분들과 함께 하기를 기원 올립니다.)

불국사 사부대중은 매년 영산대재를 봉행해 역대 성사의 정신과 가르침을 되새기고 국운융창과 세계평화를 발원하고 있습니다.

BTN 뉴스 안홍규입니다.
 


대구지사 안홍규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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