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나눔실천 부산지역본부가 지난 22일 부산 영광도서 8층 문화홀에서 창립 15주년 기념강좌를 열었습니다.
‘숭고한 마음 생명존중’을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복춘희 전 한국장기조직기증원 영남지부장 등이 강사를 맡아 장기기증의 필요성을 교육했습니다.
생명나눔실천 부산지역본부 부본부장 자인스님은 “창립 15주년을 맞아 장기기증 희망등록에 대한 이해를 돕고 난치병 환자를돕는 사업으로 부산 시민들에게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의 가치를 전하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생명나눔과 생명존중, 장기기증에 대한 가치를 나누는 이번 강좌에는 부산시민과 불자들이 수강생으로 동참해 수료증을 받았습니다.
부산지사 조용수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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