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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천만사 주지 향덕스님 경북 칠곡군에 '보은라면' 전달6.25 참전노병에게 '보은 라면' 릴레이 기탁

 

울산 천만사 주지 향덕스님이 최근 '6.25참전유공자 칠곡군지회'에 전해 달라며 100만원 상당 라면 50상자를 칠곡군에 기탁했습니다.

향덕스님의 라면 나눔은 한 6·25참전 노병의 나눔에서 비롯됐습니다.

박덕용 6.25참전유공자 칠곡군지회장은 지난달 보훈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받은 상금 100만원을 형편이 어려운 전우 3명에게 전달했습니다.

본인도 자식들에게 용돈을 받아 생활하지만, 형편이 더 어려운 전우를 돕는 것이 도리라는 게 생각에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소식을 들은 칠곡군 에티오피아 보은사업 홍보대사 향덕스님은 100만 원 상당 라면을 구매해 박 회장 이름으로 기탁했습니다.

향덕스님은 "71년 전 전장의 희생에 대한 보답으로 나눔을 실천한 것에 감동했으며 칠곡군 에티오피아 보은사업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선행에 함께 동참해 칠곡군에서  추진중인 보은사업이 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알아가고 동참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보훈과 나눔 문화 확산에 본보기가 되는 사례를 알리게 돼 기쁘며 향덕스님의 선행에 다시한번 고마움을 전한다"고 밝혔습니다.

오용만 기자  ohcelin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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