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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영사 염불만일결사회 10주년 맞아

〔앵커〕

한국불교 대표 수행단체로 발돋움한 울진 불영사 염불만일수행공동체 ‘만결회’가 발족 10주년을 맞았습니다. 만결회 회원들은 결사를 회향하는 2038년 10월 31일까지 초발심을 잃지 않고 염불과 108배 등으로 부처님 가르침을 실천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안홍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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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지난 2011년 음력 5월 15일.

‘일심으로 염불해 자신의 본래 마음인 보리심을 찾자’는 불영사 주지 일운스님의 발원으로 염불만일결사회 ‘만결회’가 결사됐습니다. 

이후 전 세계 회원들과 캄보디아, 미얀마, 라오스, 네팔 등의 아이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식수환경을 개선하는 등 불모지에 희망의 꽃을 피웠습니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만결회가 어제 천년고찰 울진 불영사 설법전에서 발족 10주년 기념 법회를 봉행했습니다.

일운스님 / 울진 불영사 주지
(하루하루의 어떤 시간들이 모여서 이렇게 10년이라는 세월이 흐른 것처럼 우리 만결회 회원들도 10년 동안 수행을 통해서 성숙한 것 같고, 우리가 염불에 집중하거나 어떤 화두에 집중하거나 내가 하는 매사 어떤 일에 집중을 하자. 그러면서 하루에 108배도 하고 아침 저녁으로 명상을 해서 자기 자신의 마음을...)
 
코로나19로 간소하게 진행된 법회에는 일운스님을 비롯해 남만희 신도회장과 만결회원들이 참석해 초발심을 다졌습니다.

이승재 / 불영사 만결회 회원
(불영사 만결회가 시작한지 어느덧 10주년이 됐습니다. 만결회 회원으로서 굉장히 기쁘게 생각하고 매일 아침 8시 반에 일운스님의 마음편지를 보면서 하루를 시작하고 수행정진 하는데 굉장히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만결회가 끝날 때까지 항상 동참하고 열심히 수행을 하려고...)

10주년 기념법회를 맞아 사단법인 로터스월드 이사장 성관스님 등 각 단체의 대표들이 축사를 보내왔습니다.

일운스님은 매일 아침 전 세계 1만여 명의 회원들에게 생활 법문, 마음편지 등을 전하고 있습니다.

일운스님 / 울진 불영사 주지
(아침마다 제가 보내는 마음편지를 보면서 많은 위로와 희망 그리고 우리가 오늘을 잘 살아야 우리가 다음 생까지도 잘 살 수 있다는 그런 확신...) 

부처님의 자비광명으로 전 세계가 행복한 불국정토가 되길 바라는 만결회.

오는 2038년 10월 31일 결사를 회향하는 날까지 염불과 108배, 자비나눔으로 부처님 가르침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BTN뉴스 안홍규입니다.
 


대구지사 안홍규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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