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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자 초선 의원들의 21대 국회 1년은

〔앵커〕

21대 국회가 개원 1년을 맞았습니다. 코로나 정국 속에서 민생과 협치를 외치며 문을 연 국회에서 불자 초선의원들은 어떻게 보냈을까요. 지난 1년과 앞으로의 숙제를 하경목 기자가 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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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180석이란 초유의 성적표로 여대야소라는 달라진 정치지형으로 출발한 21대 국회.

코로나 정국 속에서 불자의원들은 화쟁의 정치로 민생과 협치를 외치며 21대 국회의 문을 열었습니다. 

이원욱 의원/국회 정각회장(21대 국회 정각회 창립법회 중)
((정각회가) 항상 보다 좋은 국회의 모습, 그리고 국민들이 바라는 국회의 모습을 갖춰 가는데 역할을 하겠습니다.)

21대 국회는 출발 1년 동안 정부 발의안을 포함해 10,486건의 의안을 발의하고 2,500여 건을 처리했습니다. 

일하는 국회를 만들겠다며 국회법을 개정하고 매월 본회의를 열면서 이룬 성과이기도 합니다.

특히, 각 분야를 대표해 국회에 입성한 불자 의원들의 성과도 눈에 띕니다. 

김병주 의원/더불어민주당(전화)
(국방력을 높이기 위해서 여러 가지 관련 법안도 많이 발의했었고요. 또 한미동맹 지지결의안도 137명이 대표발의해서 본회의를 통과하기도 했습니다.)

이용 의원/국민의힘(전화)
(체육에도 비대면 스포츠를 적용을 해서 (감독이나 코치들의)생활에 도움이 됐던 부분도 있습니다. 故 최숙현 선수의 억울함이나 그런 것을 풀고 체육인의 인권을 보장해 주는 역할을 한 것에 가장 뜻깊게 생각합니다. )

지역구 의원들은 지역 현안을 해결하는 일정의 성과도 얻었지만, 역시 코로나19로 인한 소통부족에 아쉬움을 표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수도권과 지방, 계층 불평등의 해소를 앞으로 풀어야할 과제로 제시했습니다. 

문진석 의원/더불어민주당(전화)
(우리 사회에 불평등이 상식화된 이런 것들을 좀 더 수면위로 드러내서 해결하는데 의정생활의 역점을 두려고 합니다.)

조명희 의원은 미세먼지와 한국형 GPS, 보행약자 네비게이션 등 의원들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11번의 세미나를 개최하는 열정도 보였습니다.

이를 통해 민생 현안에 여야를 떠나 정책에 집중하는 정치풍토의 변화도 주문했습니다.

조명희 의원/국민의힘(전화)
(정책적인 부분에 내가 올인해서 조금더 우리의 정치풍토가 좀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지난 4.7 재보궐선거를 통해 2030 청년층의 영향력이 커지면서 정치 이슈로도 떠오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작 2030 세대는 청년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기는 것은 반기지만, 청년 이슈에만 매몰되지 않고 다양한 계층의 목소리를 조율하고 화합하는 정치를 기대했습니다.

안현민/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 회장(전화)
(사회 구성원들의 목소리가 서로 억압되지 않고 서로 잘 조율되면서 화합하면서 같이 나아갈 수 있는 정치가 되기를 바랍니다.)

소통, 화합, 화쟁의 정치. 여전히 반복되는 구호지만, 국민을 대변하는 민생의 정치, 진심의 정치를 국민들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BTN뉴스 하경목입니다.
 


하경목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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