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뉴딜 국민그룹 박항진 총재가 조계종에 마스크 100만장을 기부했습니다.

박항진 총재와 신유정 회장 등이 어제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을 예방하고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종식을 기원하며 덴탈 마 스크 100만장을 전달했습니다.

원행스님은 방역마스크 기부로 자비원력을 이어가고 있는 박항진 총재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으며, 박 총재는 지속적인 기부를 이어가겠다고 화답했습니다.

조계종은 기부 받은 마스크를 불교계 복지관과 교육기관, 의료기관 등에 지원할 예정입니다.
 

이은아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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