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각종 통리원장 도진정사가 지난 20일 경상북도 도청을 찾아 이철우 도지사와 환담을 나누며 진각종의 발전에 협조와 노력을당부했습니다. 

도진정사는 “어려운 가운데 중책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며 신설된 진각종 경북교구의 관심과 지지를 당부하고 경상북도의 발전에 많은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철우 도지사는 통리원장에 취임한 것을 축하하고 종단이 발전하길 기대한다며 “경상북도 발전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날 예방에는 회당학원 재단이사장 상명정사와 이근식 감사, 김상철 경상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 등이 배석했습니다.
 

대구경북지사 황성한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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