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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대각사 주지 동봉스님 BTN불교라디오 '울림팟티' 출연서울 대각사 주지 동봉스님의 출가와 수행, 전법 이야기

서울 대각사 주지 동봉스님이 29일 BTN불교라디오 김미진의 울림팟티에 출연해 킬리만자로에 불교씨앗을 뿌리게 된 인연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불교 불모지와 다름없던 킬리만자로에서 부처님의 한량없는 가르침을 전한 원력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BTN불교라디오 '김미진의 울림팟티' - 서울 대각사 주지 동봉스님

서울 대각사 주지 동봉스님 킬리만자로에 '한글반야심경' 울려 퍼지게 한 아프리카 최초 전법승
 

김미진의 울림팟티 '말씀팟티' 초대석 코너에 출연한 동봉스님은 서울 대각사 주지 겸 경기도 광주 우리절 회주를 역임하고 있습니다.

동봉스님은 킬리만자로에 한국 불교를 전하기 위해 보리가람스쿨을 불사했는데요. 스님은 초대석에서 보리가람 농업기술대학에서 만난 '수단의 슈바이처' 故 이태석 신부와의 인연도 소개했습니다.

동봉스님은 또 지난 2015년 1월 1일부터 '기포의 새벽편지'라는 이름으로 소셜미디어를 통해 부처님의 법을 전하기 시작했는데요. 동봉스님은 방송에서 '기포의 새벽편지'를 직접 소개해 많은 청취자들에게 맑은 부처님법을 전해주셨습니다.

BTN불교라디오 김미진의 울림팟티 동봉스님 초대석은 5월 4일(토) 오후 1시 재방송으로 다시 들을 수 있습니다.

BTN불교라디오 울림 다운로드 : http://goo.gl/S55o6x

기포의 새벽 편지1566

아름다운 저항
                                    동봉


비가 내린다
제법 굵은 빗줄기다   
우산을 받쳐든다
부딪치는 소리가 제법이다
10km 상공으로부터 떨어지는 비
폰 어플에 '32km/h'로 뜬다

비가 내린다
우산을 받쳐들자
제법 튼실한 우산이라 여겼는데
부딪치는 빗줄기에 의해
구멍이 풍풍 뚫린다
스마트폰 계기에 '마하1'이다

나들이를 취소한 채
옆의 젊은 친구에게 묻는다
'이게 어찌된 일이지?'
젊은이가 답한다
'대기중에 저항이 있느냐 없느냐죠'
'그래? 그게 무슨 논리인데?'
젊은이의 답이 매우 자세하다

보통 10km 높은 상공에서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할 때
보통은 대기중에 있는 공기 저항을 받아
빗방울이 지상에 닿을 무렵이면
시속 32km 정도 속력이다
이는 실제 상황이다

그러나 만일의 경우
공기 저항이 없다고 가정한다면
가속도의 법칙에 따라
빗줄기가 지상에 닿을 무렵이면
그 빠르기가 가히 초음속이다
음속이 1,224km/h이니

공기 저항이 있을 때와 비교하면
자그마치 38.25배 차이다

평소 내리는 빗줄기에 비해
아직까지는 그러한 일이 없었지만
만약 지구 대기에 공기 저항이 없다면
거의 40배속에 해당하는 빗줄기다
속도速度와 속력速力은
조금 다른 성질인데
속도는 빠르기速의 정도度이고
속력은 속도速에 맞닥뜨리는 힘力이다

대기중의 공기 무저항의 세계
우산이 찢어지는 정도로
그냥 그치지는 않겠지
아무리 빗줄기라 하더라도
얼굴에 그대로 맞으면 제법 아플 걸

익숙慣한 성질性이든
또는 끈끈粘한 성질性이든
일반적으로 힘의 작용에 대해
그 방향과 반대 방향으로 작용하는 힘
바로 이들 저항력이 있기에
세상은 더없이 아름답다

 

 

BTN 불교라디오  radio@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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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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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나가던이 2019-05-12 13:00:05

    동봉스님 법보시 하시고
    아프리카에 전법하시고
    가난한 사람들은 위해서 보시하시는 것을 보니
    너무 너무 기쁩니다
    몸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_()_   삭제

    • ㅡ超 2019-04-29 22:32:52

      암과 싸우시는 고된 몸으로...,
      건강하세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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