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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춘강, 제16회 무연분묘 무주고혼 위령천도재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과 무연분묘 무주고혼의 넋을 위로하는 위령천도재가 제주에서 봉행됐습니다. 지극한 마음으로 봉행되는 천도재 현장을 김건희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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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고혼의 극락왕생을 바라는 천도의식이 산자락에 울려 퍼집니다.

사회복지법인 춘강이 주최하고 춘강정사가 주관한 제16회 무연분묘 무주고혼 위령천도재가 제주 충혼묘지 초입에서 봉행됐습니다.

올해로 16년째, 지극한 정성으로 봉행되는 천도재는 사회복지법인 춘강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호국영령과 한라산내 7만여 무주고혼들의 넋을 천도하고 있습니다.

<INT> 이동한 / 사회복지법인 춘강 이사장
((부처님께서는) 명계와 현계도 평등하게 보셨습니다. 그래서 복지도 생전복지와 사후복지를 구분하지 않고 돌아가신 영가들에게 이렇게 효를 하는 것도 복지의 일환이라고 생각해서 기쁜 마음으로 하고 있습니다. )

춘강정사 수상스님의 집전으로 진행된 천도재는 태고연합합창단과 반야사관자재합창단의 음성공양을 더해져 고혼들을 편히 극락세계로 인도했습니다.

대각사 주지 동봉스님은 효의 공덕에 대해 부모은중경을 바탕으로 법문했습니다.

<SYNC> 동봉스님 / 서울 대각사 주지
(‘부처님은 삼계대도사시고 사생의 자부이신데 어떻게 그 마른 뼈에 절을 하십니까’라고 하니까 ‘이 뼈가 나의 전생에 부모일수도 있고 조상일수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절을 하는 것이다’라고 하셨습니다)

천도재에는 양광호 전 서귀포부시장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고승화 회장 등 사부대중 100여명이 참석해 고혼들의 넋을 위로하고 극락왕생을 발원했습니다.

BTN뉴스 김건희 입니다.


제주지사 김건희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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