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제주 관음사가 이틀간의 일정으로 제4기 교원직무연수를 진행했습니다.

6월부터 총 네 차례에 걸쳐 진행된 관음사 교원직무연수는 80여명이 도내 교직원들이 참가해 행복 명상과 소금만다라 등 다양한 체험으로 진행됐습니다.

지도법사 명현스님은 교원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자존감 회복을 통해 교육자의 자긍심을 고취시키는데 연수의 목적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관음사 템플스테이는 대상에 맞춘 전문프로그램으로 체험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제주지사 김건희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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