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실시간뉴스
종교계 대표도 MBC 일방적 보도에 우려

김희중 의장을 비롯해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가 최근 언론을 비롯한 방송문화에 우려를 표했습니다. 김희중 의장은 어제 종교지도자들과 조계종 총무원장 설정스님을 예방하고 최근 방송의 흐름이 우리나라 정신문화를 왜곡하는 경향이 있다며 안타까움을 전했습니다.  이은아 기자입니다.

종교지도자협의회 김희중 공동대표 의장을 비롯해 공동대표 엄기호 한기총 회장 등 종교지도자들이 어제 설정스님을 예방했습니다.

김희중 의장은 최근 방송에서 나오는 내용들이 자칫 우리 정신적 문화의 흐름을 왜곡되게 하는 경향이 있어 안타까운 생각이 든다면 대화를 시작했습니다.
 
sync-김희중 대주교/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 공동대표의장
(배경이나 전후 사정을 잘 모르는 일반사람들은 단순히 보이는 것만을 가지고 얘기하고 그러는데 이전에 여러 가지 이야기들을 거두절미 하고 일방적인 보도로 그렇게 하는 것이 조금 안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설정스님은 균형 잡히지 않은 보도는 당사자에게 곤혹스러운 피해로 남게 된다며 성숙한 사회와 언론의 역할을 기대했습니다.

sync-설정스님/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 공동대표
(보도를 하더라도 한 쪽의 얘기만 듣고 해버리면 한 쪽은 그대로 다 가려져서 고스란히 피해로 남는 경우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공동대표 엄기호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은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최근 방송된 PD수첩은 언론의 횡포인 것 같다며 건드려보고 파장부터 일으키는 일방적인 방송행태에 강경대응을 주문하기도 했습니다.

sync-엄기호/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 공동대표
(종교지도자협의회에서 성명서도 내고 이런 일이 있으면 더 이상 좌시하지 않겠다든지 이런 행동이 있어야 할 것 같아요. )

정인석 교무는 종교 내부의 일은 종교 스스로 해결해 나갈 수 있어야 한다는 원불교 한은숙 공동대표의 의견을 대신 전했습니다.

sync-정인석 교무/원불교
(우리 안의 일은 우리 종교 안에서 해결하도록 지켜봐주면 좋은데 외부에서 자꾸 규정하는 것이 당혹스럽다 라는 말씀을 하셨고)

종교지도자들은 국민들의 알권리가 중요한 만큼 방송은 공정성을 담보해야 한다며 그렇지 않은 경우의 심각성을 우려하고 같은 상황이 반복되지 않도록 모든 종교가 함께 풀어가야 할 문제라고
의견을 모았습니다.
 


이은아 기자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은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3
전체보기
  • yklee 2018-05-07 14:39:48

    MBC 탓만 하지 마시고 이번 기회에 제기된 모든 것들을 명명백백히 밝혀야 합니다.
    그래야만 우리 불교가 삽니다.
    종교계 대표한다는 저 사람들 말을 누가 신뢰하겠어요...   삭제

    • 순이 2018-05-06 15:20:01

      모든것이 무위로다   삭제

      • 쪼다 같은 기사네 2018-05-05 20:00:05

        타종교계대표들에게 포섭당해 부처님 가르침과는 너무 먼 도박폭력승인
        자승땜에 불교를 떠난 300만명은 어디로 갔나?
        2/3는 천주교.1/3은 개신교. 저들은 불교 종단 대표가 부도덕한 사람이 되길
        바라고 있다. 그래야 불자들을 포섭하기 쉬우니까.
        불교 종권의 수장들이 범계.파계승이 계속 그 자리에 있길 가장 바라는
        인간들이 타종교 지도자라고. 좀 알아라
        무식한 불자들아.   삭제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