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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행복바라미 문화대축전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전통문화를 계승하기 위한 행복바라미 문화대축전이 개막했습니다. 광화문 광장에는 불자 2만여 명이 모여 금강경을 독송하고 한반도 평화를 염원했습니다. 평화의 불은 활활 타올랐고 11년 만의 남북정상회담이 성공되기를 바라며 모두의 마음을 하나로 모았습니다. 이석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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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문점 평화의집에서 남북 정상이 오전에 이어 두 번째 자리를 마주한 시각,

광화문 광장에는 남북 간 화해와 한반도 평화를 염원하는 목소리가 울려 퍼졌습니다.

스님과 불자들은 한 자 한 자 금강경을 독송하며 한반도에 평화가 정착되길 바라는 간절한 마음을 모았습니다.

남과 북으로 갈린 지 어느덧 65년.

지난 상처가 치유되고 백두에서 한라까지 남북이 하나로 이어지기를 기원했습니다.

INT-윤기중 포교사단장 / 한반도 평화기원문
(오늘 새로운 역사가 시작된 희망의 광장에 함께한 우리 불자들은 남북정상회담의 성공적인 개최와 한반도 평화, 세계평화를 기원하며 희망을 넘어 평화의 광장으로 향하며...)

금강경 독송 정진에 앞서 108산사순례기도회가 부처님 탄생성지인 네팔 룸비니동산에서 채화한 평화의 불이 환하게 밝혔습니다.

INT-이기흥 중앙신도회장 /(사)날마다좋은날
(금강경 독송을 통해 평화의 염원이 정전협정 체제를 평화체제로 바꾸어 내고 한반도의 평화를 넘어서 세계 평화의 마중물이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전통문화 계승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행복바라미 문화대축전이 성대한 막을 올렸습니다.

특히 ‘2만 수보리의 합창, 금강경 독송정진’을 통해 11년 만에 이뤄진 남북정상회담의 성공을 기원하며 축제 의미를 더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도 “한반도 평화를 위한 기도가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축전을 보내왔습니다.

문 대통령은 또 “진정한 평화와 화합이 이뤄지고, 국민들의 삶이 더 나아지도록 마음을 모아달라”고 강조했습니다.

INT-설정스님 / 조계종 총무원장
(이웃과 함께하는 마음, 나눔을 실천하는 자리이타를 실천하는 부처님 제자들의 진실한 정진입니다. 우리의 이 정진으로 남북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회향하고 전 세계에 평화의 봄이 전해지기를 기원합니다.)
INT-정세균/ 국회의장
(좋은 성과를 내는 정상회담을 통해서 행복할 권리가 있는 우리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다리 쭉 뻗고 자기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노력하고...)

서울을 비롯한 전국 주요 10개 도시에서 지역 문화제가 이어지고, 다음 달 11일까지 전국 200여개 모금소에서 모금캠페인이 진행됩니다.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우리의 전통을 이어가는 행복바라미 문화대축전.

우리 국민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 한반도는 물론 세계에 평화의 씨앗이 되기를 기대했습니다.

BTN뉴스 이석호입니다.


이석호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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