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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림정사 3.1절 기념식

3.1절 99주년을 맞아 3.1운동 민족대표 33인 중 한 분이었던 백용성스님의 탄생지인 장수 죽림정사에서도 스님의 숭고한 독립정신을 되새기는 법회가 봉행됐습니다. 전남.북지사 이병준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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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NC-기미독립선언서

우리는 이에 우리조선이 독립한 나라임과 조선 사람이 자주적인 민족임을 선언한다.

99주년 3.1절을 맞아 어제 죽림정사는 기념법회를 열고 민족대표 33인으로 독립운동을 주도했던 용성스님의 숭고한 독립정신과 순국선열들의 애국정신을 기렸습니다.

동참자들은 세계만방에 대한민국의 독립을 공포한 독립선언문을 낭독하고 만세삼창과, 삼일절 노래를 한목소리로 부르며 삼일절의 의미를 가슴속에 새겼습니다.

SYNC-법륜스님 / 죽림정사 주지
(남북이 하나 되는 통일을 이룩해야 합니다. 오늘 이 자리에서 단순히 지나간 과거의 선조들의 업적을 기념하고 기리는 그런 행사가 아니라 우리가 앞으로 해야 할 평화와 통일에 희망을 염원하고 그것을 완성하려고 하는 그런 다짐을 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일제에 맞서 불교를 대중화하고 만해 스님과 민족대표로 3.1운동을 주도한 용성스님은 1년 6개월의 옥고에도 대한독립의 의지를 꺾지 않았습니다.

용성스님은 석방 이후에도 독립자금을 지원하며 독립투사들의 버팀목으로 오늘의 대한민국을 있게 했습니다.

죽림정사 회주 도문스님은 법문을 통해 3.1독립운동의 의미와 불교의 가르침이 다르지 않다며 불자의 삶에 대해 강조했습니다.

SYNC-도문스님 / 장수 죽림정사 조실
(깊은 지혜심 그리고 자비심과 지혜심으로써 원력을 세워야합니다. 어떻게 세워야 되냐. 내가 비록 지금은 힘이 없고 내가 지금 비록 부족하지만은 나도 부처님같이 하느님같이 그러한 뒤를 따라서 나도 하느님 뒤를 따라서 부처님의 뒤를 따라서 가야 되겠다는 이 원력을 세우자... )

어려운 시기 민족과 함께했던 용성스님의 독립정신과 애국정신은 시대가 필요로 하는 불교의 역할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합니다.

죽림정사와 백용성조사 유훈실현회는 오는 4월9일 용성 조사 원적 78주기 추모다례재에 대한민국 국운융창을 위한 적멸보궁 쇄신 불사리 3층 석탑 조성을 위한 천일 기도 입재식을 봉행할 예정입니다.

BTN뉴스 이병준입니다.


광주지사 이병준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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