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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불련 서울지부, 3년 만에 지부장체제 전환

한국대학생불교연합 제56년차 서울지부장이 3년 만에 새롭게 선출됐습니다.

대불련 서울지부는 지난 23일 전법회관 선운당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단독 입후보한 고서연 법우를 새 지부장으로 의결했습니다.

앞서 서울지부는 지난 3년 동안 지부장을 선출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운영위원회 체제로 운영해 왔습니다.

고서연 지부장은 올해부터 지부장 체제를 정비해 지역 법우들을 하나로 묶고 사업운영 과정에서도 추진력을 발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INT-고서연/대불련 제56년차 서울지부장
(사업진행에 있어서 의사결정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지부장 체제를 갖추면 지금보다 행사도 많아지고 서울지부 법우들에게 필요한 부분을 가까이서 도와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성신여자대학교 조소과에 재학 중인 고서연 지부장은 2016년 성신여대 불교학생회 활동을 시작해 이듬해 부회장을 역임했습니다. 

고서연 지부장은 올해 주요사업으로 대불련 홍보를 위한 동아리 박람회 참여와 지부와 지회간 소통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지난해 큰 호응을 얻었던 우리시대 다양한 지식인들과의 만남도 꾸준히 추진할 계획입니다.

INT-고서연/대불련 제56년차 서울지부장
(지난해는 자존감을 키워줄 수 있는 토크콘서트 내용이었다면 올해는 스스로 강해지는 방법으로 말하기나 리더십 분야의 전문가나 스님들을 초청해서 토크콘서트를 진행하고 싶습니다.)

대불련 중앙회 양희동 회장도 3년 만에 서울지부장이 선출된 것에 반가움을 표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대불련의 결속력을 다지겠다고 약속했습니다.

INT-양희동/대불련 회장
(운영위체제에서 지부장 체제로 전환하면서 여러 가지 사업을 추진하는데 협업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서울지부장이 기획한 여러 가지 사업들도 중앙회가 지원할 수 있는 방향으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3년 만에 새롭게 지부장 체제를 마련한 대불련 서울지부, 25개 대학교 지회가 활동하고 있는 최대 지부로서 침체된 청년, 대학생 포교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임상재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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