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불교사암연합회는 온양 그랜드호텔에서 성도절 연합대법회를 봉행했습니다.

21일 봉행된 법회에는 조계종 원로위원 월탄스님과 연합회장 송운스님, 오세근 총 불자연합회 고문 등 사부대중이 참석했습니다.

연합회장 송운스님은 성도재일을 맞아 참선수행과 염불기도를 열심히 정진해 불도를 이루는 것이 불자의 본분사이며 부처님께 은혜를 보답하는 길이라고 말했습니다.

월탄스님은 부처님께서 49년간 설하신 핵심적인 것을 중생을 위해서 가르치신 법문이라며 화엄경 제일 사구 게를 설했습니다.

보도 = 대전지사 김영보.

대전지사 김영보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