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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암대종사 발자취 찾아 수행

"공부하다 죽어라"는 가르침을 바탕으로 출가 후 원적에 들때까지 50년 넘도록 하루 한 끼만 먹고, 눕지 않고 수행하는 장좌불와를 실천한 혜암대종사.

조계종 제10대 종정을 역임한 혜암대종사의 숭고한 사상과 수행정신을 되돌아보고 수행처를 순례하는 법회가 시작됩니다.

혜암대종사문도회는 오는 2020년 혜암대종사 탄신 100주년을 앞두고 수행처를 찾아서 참배하고 정진하는 법회를 오는 14일 오전 11시 남해 용문사에서 봉행합니다.

법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출발한 순례자 400여 명이 참석해 혜암대종사의 교훈을 세상에 널리 알리고 발전시킬 수 있는 길을 모색합니다.

혜암대종사문도회는 5년 전 혜암대종사의 숭고한 정신을 세상에 널리 알리기 위해 ‘사단법인 혜암선사문화진흥회’를 설립해 활동하고 있습니다.

2020년 혜암대종사 탄신 100주년을 기념해 수행처 순례법회와 함께 문집정본화 사업, <위대한 스승, 혜암> 및 <평전> 등 출간사업, 학술회의, 전시회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혜암선사문화진흥회 상임이사 능허스님은 "이번 순례를 시작으로 혜암대종사님의 20여 개 수행처들을 돌아보는 일정을 계속할 것"이라며 "남해 용문사 첫 번째 순례법회에는 혜암대종사문도회 회장 성법스님과 해인총림 해인사 방장 원각스님 등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1971년 남해 용문사에 대중들과 함께 한 혜암대종사(사진 앞줄 왼쪽에서 세번째).


남동우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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