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자들의 신행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BTN 붓다회가 김관용 경북도지사를 자문위원으로 위촉했습니다.

구본일 BTN 대표이사는 어제 김관용 경북도지사에게 BTN붓다회 자문위원 위촉장을 전달하고 100만 방송포교사를 양성하고 가족 신앙공동체 형성 등에 앞장서고 있는 BTN 붓다회 활동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김관용 도지사는 “불심 깊은 어머니 밑에서 자라 어린 시절부터 불교를 접했다”며 “BTN 붓다회의 방송포교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보도=이석호 기자

이석호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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