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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혈병 어린이 돕는 행복 나눔 음악회
  • 제주지사 김건희기자
  • 승인 2017.10.1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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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화종 제주 홍법정사 선재합창단이 백혈병 소아암 환우를 돕기 위해 행복 나눔 음악회를 열었습니다. 제주지사 김건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법화종 제주 홍법정사 선재합창단이 9일, 제주문예회관 대극장에서 ‘너와 내가 함께 걸어가는 길 · 동행’을 주제로 백혈병 소아암 환우를 돕기 행복 나눔 음악회를 개최했습니다.

올해 1월 창립한 홍법정사 선재합창단은 신생합창단이라는 우려와 어려움에도 어린이 환우를 돕겠다는 단원들의 일념으로 음악회를 성사시켰습니다.

<INT> 박영숙 / 홍법정사 선재합창단
(뜻 깊은 자선공연이라서 선재단원들이 더 열심히 자부심을 가지고 연습에 매진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2부로 펼쳐진 공연은 1부 희망, 나눔의 속삭임을 주제로 ‘꽃 피울 때까지, 바람의 빛깔, 해탈을 선보인데 이어 2부 ’동행, 행복을 주는 사람, 새들처럼을 합창하며 어린 환우 행복을 기원하는 동행의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INT> 김성은 / 일도초등학교
(아픈 친구들이 건강하게 빨리 나아서 퇴원하고 (추석에) 친척들이랑 같이 외식했으면 좋겠어요.)
<INT> 오금숙 / 홍법정사 선재합창단
(조금이나마 저희가 사랑과 정성의 따뜻한 마음을 보내고 있으니까 우리들의 따뜻한 마음을 받고 빨리 쾌차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홍법정사 선재합창단과 신도회는 음악회 수익금 전액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전달했습니다.

<INT> 관효스님 / 홍법정사 주지·제주불교연합회장
(지금까지는 모든 종교에서 기부를 받으면서 종교생활을 해왔습니다만 이제는 종교계에서 소외된 이웃, 오늘 행사같이 백혈병 어린이한테 나누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앞으로) 모든 제주도민, 불자가 다 같이 동참이 된다면 이게 바로 극락이고, 이게 바로 우리가 해야 될 일, 부처님 일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공연에는 홍법정사 주지 관효스님, 일붕선교종 제주교구 종무원장 제법스님, 고경실 제주시장, 제주도의회 김태석 의원 등 800여 사부대중이 참석해 행복 나눔 음악회를 함께했습니다.

 


제주지사 김건희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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