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문광부 기획조정실장에서 종무실장으로 자리를 옮긴 김갑수 실장은 오늘(6일) 자승스님을 예방한 자리에서 종단과 정부의 소통역할을 다하겠다며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종단의 관심을 요청했습니다.

자승스님은 김갑수 종무실장의 임명을 축하하고,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와 한국 전통문화를 알리기 위해 종단과 강원 지역 사찰을 중심으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는 부처님오신날 명칭변경이 오는 10월 중 공포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하경목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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