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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불자연합회 응용불교 학술영역 구축

한국교수불자연합회가 발행하는 학회지가 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로 선정돼는 쾌거를 올렸습니다. 1988년 창립한 교수불자연합회는 현재 전국 2000여 대학교수가 참여하고 있는 학술공동체로 4차 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한 응용불교를 지향하며 새로운 영역을 구축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임상재 기자입니다.

한국교수불자연합회가 발행하는 학회지가 2017 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로 선정됐습니다.

1988년 출범한 교수불자연합회는 현재 전국 대학교수 2000여 명이 활동하고 있는 학술공동체로 신행활동 못지않게 모든 학문 문야에서 다양한 연구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특히 다가올 4차 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한 응용불교를 지향하며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해 왔으며 이번 교육부 평가에서도 다양한 분야와의 학문 연구를 통해 불교를 새로운 영역으로 확대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INT-심익섭/한국교수불자연합회장(전화 인터뷰)
(국가 문제와 사회적 문제가 많은데 이런 것들에 불교적 해법을 제시하는 일을 교수불자가 해야지 않겠냐는 문제의식을 갖고 교수들의 합의를 이끌어 냈습니다. 그래서 교수불자연합회 학회지도 응용불교 분야로 신청을 했습니다.)

한국교수불자연합학회지는 다양한 시도에도 불구하고 한국연구재단의 인정을 못 받는 상태가 계속되면서 불자교수들의 참여도가 떨어지는 한계에 부딪혀 왔습니다.

심익섭 회장은 2015년 취임과 함께 학회지의 양적, 질적 발전을 공약으로 제시하며 그 동안 1년 2회 발행하던 학회지를 3회로 늘리고 논문 평가시스템을 개선하는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교불련은 이번 학술지 등재로 불자교수로서 연구업적을 제대로 평가받을 수 있는 길이 열림과 동시에 장기적으로는 불교계의 학문영역 확대와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INT-심익섭/한국교수불자연합회장(전화 인터뷰)
(교수불자 연구 분야가 공대와 의대 등 모든 영역에 걸쳐 있습니다. 그래서 인재들의 능력을 국가와 사회, 불교계로 환원하느냐가 앞으로의 과제입니다.)

이번 교육부 평가에 따라 올해 4월 발간된 한국교수불자연합학회지 23권 1호부터 등재학술지 자격을 얻게 됐습니다.

한편 오는 7일 한국간화선연구소가 주최하는 제4차 산업혁명시대 토론회에 참석해 응용불교 분야 연구 성과를 발표할 계획입니다.


임상재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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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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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리 2017-09-02 19:57:45

    내세에 대한 확신이 없는 상태에서 현세의 부귀영화는 중요한 의미가 없다. 성직자들을 포함해서 많은 구도자들이 경전이나 명상에만 의존해서 우주와 생명의 본질을 탐구했기 때문에 올바른 깨달음을 얻지 못했다. 그들의 탐구는 결국 우물 안의 개구리에 불과하다. 그런데 그들만 그러는 것이 아니라 과학자와 종교학자도 유능한 학자로 출세하기 위해서 무비판적이며 맹목적으로 기존학문을 배우고 익히는 데만 치중하므로 학문의 오류를 탐지하지 못한다.   삭제

    • 진리 2017-09-02 19:57:05

      기독교인들이 비성경적으로 행동한다고 비판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런데 그런 비판은 성경이 진리일 때만 가치가 있다. 성경이 진리가 아니라면 성경을 근거로 그들의 행동을 비판해야할 이유도 없다. 기독교인들이 수천 년간 비성경적으로 행동해도 왜 하나님이 그것을 방치하고 있을까? 세월호처럼 안전 규칙을 안 지키면 기독교인들도 사고가 난다. 기독교인들도 일반인들과 똑같은 확률로 암이 걸린다. 하나님은 공평한 건가? 아니면 기독교에 무관심한 건가?   삭제

      • 진리 2017-09-02 19:56:25

        인간의 장기가 다른 사람에게 이식되면 원래 주인의 생명과 상관없이 생명을 유지한다. 그렇다면 인간은 하나의 주체에 의해서 통제되는 단일생명체인가 아니면 여러 생명체가 함께 살고 있는 집단생명체인가? 기존의 과학과 종교이론을 뒤집는 혁명적인 이론으로 우주와 생명을 새롭게 설명하는 책(제목; 과학의 재발견)이 나왔는데 과학자와 종교학자들이 반론을 못한다. 이 책은 서양과학으로 동양철학을 증명하고 동양철학으로 서양과학을 완성한 통일장이론서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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