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나눔실천본부가 9월 치료비지원환자로 선정한 헤바 무하메드 환아는 307g의 극단 저체중으로 태어나 인큐베이터에서 집중관찰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조산아인 헤바는 파키스탄인이라 정부의 지원을 받지 못해 경제적인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기초수급생활자로 자활근로를 하며 1남 1녀를 키우고 있는 김장훈 씨는 뇌경색으로 경제활동이 불가능해져 위기를 맞았지만 가정을 돌보겠다며 적극적인 재활의지를 보이고 있어 치료비 지원환자에 선정됐습니다.

정준호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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