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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정각회, 자현스님 초청법회 "불교는 행복 찾아가는 길"

국회의원과 국회 직원불자들의 신행단체 정각회가 중앙승가대학교 교수 자현스님을 초청해 8월 정기법회를 봉행했습니다. 자현스님은 “누구나 스스로 행복할 권리가 있다며 불교는 이러한 행복을 찾아가는 길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임상재 기자입니다.

국회 정각회장 바른정당 주호영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이원욱 의원, 국민의당 박준영 의원, 조기열 국회 직원불자회장 등 국회 100여 불자들이 국회 정각선원에 모였습니다.

국회 정각회와 직원불자회는 지난 2일 중앙승가대학교 교수 자현스님을 초청해 ‘잘사는 법 과 잘 죽는 법’을 주제로 8월 정기법회를 봉행했습니다.

자현스님은 정기법회에서 사람들은 누구나 스스로 행복할 권리가 있다며 불교는 이런 행복을 찾아가는 길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법문했습니다.

SYNC-자현스님/중앙승가대학교 교수 
(행복은 남이 주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찾는 것이고 더 정확하게 말하면 발견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그 행복을 발견하라고 말하는 것이 불교입니다.)

자현스님은 유한한 삶의 시간 속에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방법은 지금 자신이 가장 잘할 수 있는 것을 선택해 즐기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행복을 위해 주변이나 집단에 피해를 주는 일이 없는지 경계해야 한다며 죽음을 맞는 순간 후회가 없다면 행복한 삶을 산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SYNC-자현스님/중앙승가대학교 교수 
(자신이 잘할 수 있는 것을 갖고 주도적으로 할 수 있는 것을 만들어 가야합니다. 그것이 행복의 길입니다. 다만 꼭 돈과 관계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그것으로 통해서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면 안 된다는 것과 내가 속한 집단을 발전시킬 수 있어야 한다는 생각을 가져야 합니다.)

자현스님은  중앙승가대학교 교수와 오대산 월정사 교무국장 소임을 맡고 있으며 지난 달 불화 속에 담긴 시대적 의미를 밝힌 ‘불화의 비밀’을 출간한바 있습니다.

자현스님 초청 국회 정각회 8월 정기법회는 BTN불교TV를 통해 방송될 예정입니다.


임상재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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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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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산 2017-08-04 18:32:49

    생로병사와 희로애락은 인생의 아름다운 변화다. 변화가 없다면 살아 있음이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그리고 변화에 아무런 감흥이 없는 해탈(무념무상)이 왜 필요한가? 겨울이 있기에 봄의 따뜻함이 기쁘고 여름이 있기에 가을의 상쾌함이 즐겁다. 생명은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태어났으니까 이미 주어진 것들을 그대로 수용하고 만족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작은 것에서 행복을 느껴라. 왜냐하면 큰 것(부와 권력)은 당신 곁에서 오래 머무르지 않기 때문이다.   삭제

    • 이산 2017-08-04 18:32:15

      아인슈타인의 이론을 뒤집는 새로운 이론을 제시하면서 그 이론에 반론하면 5천만 원의 상금을 주겠다는 책(제목; 과학의 재발견)이 나왔는데 대한민국의 과학자들 중에서 아무도 반론하지 못하고 있다. 이 책은 중력과 전자기력을 하나로 융합한 통일장이론으로 우주의 원리와 생명의 본질을 설명하면서 서양과학으로 동양철학(이기일원론과 무아연기론)을 증명하고 동양철학으로 서양과학을 완성했다. 이 책은 형식적으로는 과학을 논하지만 실질적으로는 인문교양서다. 이 책을 보면 독자의 관점과 지식은 물론 철학과 가치관도 바뀐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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