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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해서 행복한 '제13회 용호장승축제'부산 용호종합사회복지관, 7일부터 이틀간

용호 지역 대표 축제인 용호장승축제가 용호종합사회복지관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지난 7일부터 8일, 양일간 ‘함께해서 행복한 제13회 용호장승축제’를 슬로건으로 진행된 '용호장승축제'는 5,000여 지역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7일 지역 발전과 안녕을 기원하는 장승제와 장수잔치를 진행하며 지역 저소득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했다.

또, 8일 진행된 '제22회 효 큰잔치'에서는 지역 내 저소득 독거 어르신과 복지관 이용 어르신 1,000여명을 모시고, 사랑해 효(孝) 비빔밥 1,000그릇 퍼포먼스를 진행했으며, 준비된 음식을 어르신과 함께 나눠 먹으며 ‘다양한 주민이 지역사회에서 비빔밥처럼 어우러져 살아간다.’는 의미를 되새겼다.

올해 팔순을 맞으신 김정순(가명) 어르신은 “복지관에서 이렇게 잔치를 열어주니 얼마나 고마워.. 오랜만에 화장도하고 곱게 차려입으니 너무 좋다.”며 “생일상도 받고 재밌는 공연도 보고 복지관 직원들 너무 고맙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외에도 용호종합사회복지관은 미니장승만들기, 팔찌만들기, 천연비누만들기 등 아동체험마당과 지역주민들의 노래실력을 뽐낼 수 있는 주민노래자랑, 가족의 행복을 기원하는 가훈써주기, 옷, 장난감, 운동화를 저렴하게 살 수 있는 미니바자회, 육아용품나눔장터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먹거리와 신명나는 공연으로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거리를 축제의 재미를 더했다.

용호종합사회복지관 이춘성 관장은 “늘 지역주민의 편안한 행복을 기원하기 위해 동네 어귀에 우뚝 서서 마을을 지키는 장승처럼 용호종합사회복지관 임직원은 언제나 우리 마을의 수호자로서 지역의 희망과 행복을 위해 정성을 다하고 있다. 13회째를 맞이하는 용호장승축제는 다양한 지역주민의 참여로 이루어져 더 큰 의미를 부여하고 싶다.”며 장승축제에 대한 의의를 설명하였다.

한편,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한 용호장승축제는 자원봉사자와 후원자에 이르기까지 지역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유아에서 노인에 이르기까지 전 계층이 어우러져 이루어지는 진정한 지역주민 축제로 자리매김하였다.

제봉득  syous0414@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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