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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국사 등 대구사찰, 그 어느 때보다 차분하게 새해맞이
  • 대구지사 신형섭 기자
  • 승인 2017.01.0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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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종식과 문화행사로 영남은 물론 전국불자들의 해맞이 명소였던 불국사, 올해는 전국을 강타한 조류독감으로 차분한 가운데 타종식으로 새해를 맞았다고 합니다. 대구지역 해맞이 현장을 대구경북지사 신형섭기자가 전합니다.

매년 다양한 문화행사와 타종식으로 영남지역 불자들의 타종 명소가 됐던 불국사.

올해는 경북지역 조류독감 확산 예방을 위해 예년과 달리 불국사 사부대중만이 동참한 가운데 차분하게 타종법회가 열렸습니다.

<SYNC> 성타스님 / 제11교구본사 불국사 회주
( 신심이 있을 때 어떠한 어려움도 극복하고 또 지혜와 복덕이 충족되서 우리삶이 더욱 윤택해 지리라 봅니다. 신심을 갖는 한해가 되어 주십사하는 ... )

석가모니불 정근에 이어 정유년 새해를 알리는 첫 범종이 울리고 법회에 동참한 사부대중도 직접 타종에 동참하며 새해 건강과 안녕을 기원합니다.

추위에 꽁꽁 얼어붙은 몸은 불국사에서 준비한 따끈한 떡국 한그릇으로 봄 눈 녹듯 녹아 온기가 돕니다.

<INT> 최수형 / 경주시 성건동
(우리 모두다 새해에는 꼭 정규직으로 취직됐으면 좋겠습니다. )

경상북도 상주 흥복사도 제야의 종 타종 법회를 봉행했습니다.

함께 법회에 동참한 엄마와 딸은 소원지에 새해 바람을 빼곡히 담아 소망등에 불을 밝히고 타종으로 새해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INT> 철형스님 / 상주 천봉산 흥복사
( 부처님의 가피와 태양처럼 밝은 빛으로 모든 국민들이 행복하고 ... )

<INT> 김대자행 / 상주시 연원동
( 모든 분들이 다 소원이 이뤄졌으면 좋겠습니다. )

경상북도 문경 월방산 봉천사에도 새해 첫 해돋이를 보려는 시민들이 모였습니다.

가족, 연인이 불가에 옹기종기 모여 첫해가 떠오르길 기다리고 구름 속에서 어둠을 밝히는 해를 바라보며 정유년 새해에도 부처님 가피가 충만하길 기도했습니다.

BTNNEWS 신형섭입니다.


대구지사 신형섭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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